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길지 않았던 5차 Azure의 주어진 시간은 후딱 지나가고, 지난 4차 때도 시간이 없어 3개월 무료 계정으로 만들어두었던 애저 테스트계정을 사용하여 주말 동안 좀더 이것저것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업무상 확인할 것도 있어서 VM에 AD 올리고 Lync 2013 서버 세팅하고 최근에 나온 Lync 2013 Cu1까지 올려서 UCWA 기능 테스트를 하고 싶었지만, 5차 주제가 “웹사이트”였던지라 일단 웹사이트 관련 부분을 좀더 살펴본 후에  VM을 할려고 했더니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새 주말도 후딱 지나가고 마는군요.

이번 후기에서 살펴볼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Azure에서 웹사이트 생성
  • 웹사이트의 설정항목 추가적으로 살펴보기
  • Visual Studio를 사용하여 ASP.NET MVC4 Web API 프로젝트 생성
  • TFS 무료 계정 생성(http://tfs.visualstudio.com)
  • 테스트 프로젝트를 소스제어 솔루션에 추가
  • TFS를 이용한 배포 테스트

Windows Azure는 얼마 전부터 틈틈이 보고는 있지만, 공부해야할 범위가 너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SDK나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강좌를 차근차근 훑어 보면 그나마 나을텐데, 시간 날때 너무 틈틈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다보니 아직까지 제 지식으로 만들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정리해가야겠죠. 아래의 마인드맵은 최근에 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http://pluralsight.com) 사이트의 Windows Azure Fundamental 강좌를 들으면 간단히 기록해둔 사항인데 봐야할게 참 많죠? 오늘은 일단  Web Sites 부분의 일부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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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 웹사이트 생성]

1. 5차 체험기간에는 10개의 웹사이트가 주어졌지만, 금요일 이후 해당 체험시간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지난번에 만들어두었던 Azure 테스트 계정으로 접속하여 다시 웹사이트 만드는 것을 살펴봅니다. 웹사이트 탭에서 “새로 만들기”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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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빠른 생성 – [URL을 지정하여 웹 사이트를 빠르게 만듭니다. 나중에 배포 및 구성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도움말 내용)]

  빠른 생성의 경우 URL과 지역만 입력하면 간단히 생성이 됩니다. 원래 제가 하려는 작업 계획에 따르면 두번째 사용자 지정 만들기로 바로 소스제어 연결 웹사이트를 만드는게 맞겠지만, 일단 빠른 생성을 한 후에 나중에 연동 처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b) 사용자 지정 만들기 – [신규 또는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추가 옵션을 사용하거나 Team Foundation Service 또는 Git 소스 제어의 연속 배포를 사용해서 웹 사이트를 만듭니다.(도움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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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만들기 옵션은 위와 같이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소스제어 연동을 생성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c) 갤러리에서 – [갤러리에서 웹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도움말 내용)] 갤러리에서 웹사이트 만들기는 아래와 같이 다양하게 지원되는 템플릿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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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빠른 생성이니만큼 조금 기다리면 아래와 같은 웹사이트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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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설정항목 좀더 살펴보기]

1. 모니터

모니터의 경우는 6시간 / 24시간 / 7일 기간 동안의 지정된 메트릭 정보를 그래프와 데이터 값으로 보여줍니다. 아래와 같이 최대 6개의 메트릭을 동시에 보여주며 아이콘을 클릭하면 활성화/비활성화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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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기 조정

크기 조정은 여유 / 공유 / 예약 3가지 웹사이트 모드가 있습니다만. 각 특성에 따라 도움말과 같은 구분이 되어집니다만 아직까지 조금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도움말에서는 [Windows Azure는 무료, 공유 및 예약의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하여 웹 사이트를 실행합니다. 무료 및 공유 모드에서는 모든 웹 사이트가 다중 테넌트 환경에서 실행되고 CPU, 메모리 및 네트워크 리소스 사용에 대한 할당량이 있습니다. 무료 모드에서 실행할 사이트와 공유 모드에서 실행할 사이트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공유 모드는 무료 모드보다 리소스 사용 할당량이 여유가 있습니다. 무료 모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최대 사이트 수는 계획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약 모드를 선택할 경우 모든 웹 사이트가 표준 Windows Azure 컴퓨팅 리소스에 해당하는 전용 가상 컴퓨터에서 예약 모드로 실행합니다.] 와 같이 설명하고 있지만 조금 모호하죠?

a. 여유모드

다른 지정 없이 3개월 무료 체험계정 접속 후 웹사이트를 만들게 되면 “여유”모드로 아래와 같이 웹사이트가 만들어집니다. 인스턴스는 1개이구요. 갯수 수정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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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공유모드

공유모드를 선택하면 인스턴스를 최대 6개까지 지정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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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예약모드

예약 모드는 인스턴스 갯수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이 인스턴스 크기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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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스 수는 최대 10개까지 설정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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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저장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모드 변경을 할 건지 확인을 하고 영향을 받는 사이트정보까지 알려주네요. 테스트를 위해 과감히 예를 눌러 모드 변경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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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성 항목 중 모니터링 항목

대시보드를 보면 사용 그래프 아래 “웹 끝점 상태”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것이 뭔가 궁금해서 링크 타고 들어가면 구성항목의 모니터링 부분을 설정하라고 나오죠. 끝점 모니터링은 아래 화면처럼 도움말이 나와 있구요.  설명상 3개까지 설정가능하다고 나와 있는데 2개의 끝점까지 등록이 가능하네요. 싱가폴과 산호세 지역을 선택하여 끝점을 등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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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에서 아래와 같이 웹 끝점 상태 부분에 앞서 등록한 2개 정보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끝점을 선택하게 되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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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점 선택 후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싱가폴의 경우는 업데이트 시간이 좀더 느려서 알람 표시가 떠 있었는데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 산호세처럼 정상연결 테스트 정보가 나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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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를 사용하여 ASP.NET MVC4 Web API 프로젝트 생성]

애저 웹사이트 테스트를 위하여 실제 소스 프로젝트를 생성해야겠죠? Visual Studio 2012 를 사용하여 간단히 ASP.NET MVC4 기반 Web API 프로젝트 템플릿을 생성해봅니다.

1. Visual Studio의 새프로젝트에서 “ASP.NET MVC4 웹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합니다. 소스제어 추가는 나중에 설정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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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SP.NET MVC4 프로젝트 중 Web API템플릿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기본 템플릿에 따른 프로젝트가 생성이 완료됩니다.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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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S 무료 계정 생성]

이제 테스트를 위한 소스 프로젝트까지 완성이 되었고, 자동 배포 설정을 위해 TFS를 설정할 차레이군요. 아래에 보여지는 영역과 같이 “TFS 또는 Git를 사용하여 배포설정”을 위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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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설정을 선택하면 보여지는 창입니다. 저는 소스코드 위치를 Team Foundation Service를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이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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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FS 무료 클라우드 계정을 생성하기 위해 http://tfs.visualstudio.com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TFS의 경우 닷넷 프로젝트를 하는 회사에서는 이미 많이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개인적인 프로젝트나 테스트의 경우에 회사 TFS 올리기 애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MS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TFS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베타 기간동안에는 TFSPreview라는 이름으로 (http://www.tfspreview.com)으로 운영되다가 정식으로  http://tfs.visualstudio.com 사이트를 통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대 5명까지 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규모의 개인개발자나 소규모 그룹 개발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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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ign up for Free 아이콘을 클릭하여 자신이 사용할 도메인을 입력하여 새 계정 생성을 시작합니다. 저는 starhuntnet 을 입력하여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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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초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저의 경우 하도 Git 후기들이 올라오길래 두 프로젝트 종류 중 “New Team Project + Git” 를 선택해서 만들었다가 최종 소스제어 추가 단계에서 오류가 생성해서 삽질을 하다가 그냥 잘 모르는 “Git”는 찬찬히 배워보기로 하고 다시 “New Team Project”를 선택해서 아래와 같은 정보를 입력하여 TFS프로젝트를 생성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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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상적으로 프로젝트가 생성되면 아래와 같이 잘 만들어졌다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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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avigate to Project 버튼을 클릭하면 TFS 프로젝트 관리 포탈화면이 나오고 TFS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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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프로젝트를 소스제어 솔루션에 추가]

1. Visual Studio 에서 팀 서버 연결을 위해 “Team Foundation Server에 연결”메뉴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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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eam Foundation Server 목록에서 “추가”버튼을 클릭하여 앞서 설정한 TFS서버를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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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FS 서버 등록시 계정 정보를 물어볼 수도 있는데 TFS 계정을 생성했던 Live 계정 정보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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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록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앞서 만들었던 기본 프로젝트 항목이 뜨고, 접근을 위해 체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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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앞 단계에서 만들었던 MVC4 Web Api 프로젝트를 아래와 깉이 “소스제어에 솔루션 추가” 메뉴를 선택하고 해당 팀프로젝트에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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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스제어에 솔루션이 추가되었으면 로컬에 있는 프로젝트를 TFS 소스제어 서버에 올리기 위해서 “체크인”을 선택하고, 설명 항목에 간단히 입력한 후 체크인 처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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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체크인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537”개 항목(생각보다 파일이 꽤 많군요?)을 체크인할지 확인창이 뜨고 “예”를 눌러 계속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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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체크인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소스제어 탐색기에 로컬의 프로젝트 파일들이 정상적으로 업로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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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S를 이용한 배포 테스트]

1. 이제 소스제어에 솔루션까지 추가가 되었으니, 애초에 하기로 했던 배포 설정작업을 진행합니다. 대시보드 탭에서 아래의 “TFS 또는 Git를 사용하여 배포설정”메뉴를 선택하고  소스코드 위치를 “Team Foundation Service”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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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FS 연결 권한 부여 화면에서는 기존 사용자 부분에 앞 단계에서 생성했던 “Starhuntnet” 정보를 입력하고 “지금 권한 부여”버튼을 선택합니다.  앞 단계의 TFS 계정 생성을 하지 않았다면, 새 사용자 추가를 아래에서 진행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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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저 자동 배포과정에서의 권한 획득을 위해 “Accept”버튼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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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상적으로 권한 획득까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게시할 프로젝트 목록에 앞서 생성한 프로젝트 목록이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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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TFS 프로젝트가 연결되었다고 안내가 되어지고, 로컬의 웹사이트 프로젝트가 소스제어 솔루션에 추가가 되지 않았을 경우 이를 추가하기 위한 도움말이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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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 이미 소스 제어에 솔루션 추가 작업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소스의 일부를 수정하여 체크인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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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스를 수정 후 체크인 처리를 하고 윈도우즈 애저 포털의 웹사이트 배포 탭을 가보면 배포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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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시 한번 테스트를 위해 소스 부분에서 아래와 같이 좀더 수정 후에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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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찬가지로 체크인만 했는데 자동으로 애저 웹사이트에 배포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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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하여 앞서 수정한 내용이 반영된 것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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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애초에 테스트하고자 하였던 TFS 를 사용하여 자동배포 처리하는 것까지를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웹사이트 부분만 하더라도 제공되는 템플릿이나 개발 SDK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NET / PHP / Java / Node.js / Python  등의 다양한 환경과 제공되는 여러가지 템플릿을 가지고 해볼 수 있는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4차 체험에서는 Web Matrix2를 사용하여 Node.js 프로젝트 템플릿을 통해 배포해보긴 했는데 배포 이후 아는게 없으니 더이상 진도가 안나가네요. 공부해야할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자동 배포의 경우는 TFS외에 Git를 사용해서도 한번 꼭 해보고 싶었는데 낮동안 내내 삽질만 하다 더이상은 안될 것 같아 일단 보류했습니다만 조만간 다시 한번 차근차근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포털 메뉴가 한글화되어서 영어가 약한 저에게는 더욱 반가운 일입니다만,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 윈도우 애저 자료들이나 고급 기능들도 어서 빨리 한글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은 6차에서는 “SQL Azure”가 될거라고 얼핏 본거 같은데 좀더 준비하고 해서 이것저것 많이 테스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이번주에 하고자 했던 VM 작업도 진행해보고 싶구요.

실제 내용은 별로 없는데 화면 스샷까지 더해져서 너무 긴 내용이 되어버렸네요.

 

지난번 4차 Azure 캠프는 시간 제약 때문에 많이 둘러보지 못하고 끝났는데 다시 5차 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SQLER에서 주최하는게 아니라 네이버의 Windows Azure 캠프쪽이 메인이 된 연합 온라인 캠프인가 봅니다. 어찌됐든 RSS 리더에 소식 올라온 후 온오프믹스에서 참여신청하고 기다리니 대상자 선정되었다고 메일이 날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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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난 4차 때의 문제점들이 해결된건지 노하우가 생기신건지 다행히 밤 10시 18분 경에 접속 계정 정보를 메일로 받았습니다. 워낙 시간에 치이다 보니 일단 볼 수 있는데까지는 오늘 밤에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1. http://www.windowsazure.com 으로 접속을 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포털” 메뉴를 클릭하면 로그인 창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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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그인 창에 전달받은 계정 정보를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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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zure 메인 화면이 짜잔 나타납니다. 얼마전에 드디어 한글화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반가운 화면입니다. 원래 3개월 무료 체험판 계정도 WebSites 10개까지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5차 체험 캠프는 “WebSites” 주제 위주로 체험이 예정되어서인지 디폴트로 10개의 웹사이트가 사전에 세팅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SQL Server 2개/스토리지 2개/SQL2012 가상서버 1개 가 사전 세팅되었을거라고 메일이 왔었는데 제 계정만의 문제인지 가상서버는 설정이 안되어 있네요. 내일 메일로 문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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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글화되기도 했으니 웹사이트의 주요 탭 화면들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웹사이트 홈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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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시보드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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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니터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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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성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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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크기조정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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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결된 리소스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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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본 웹사이트 접속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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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대시보드 하단 메뉴 중 “WEBMATRIX”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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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WebMatrix 설치 및 열기 화면에서 동의 후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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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ebMatrix 메인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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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원격 사이트의 로컬 복사본을 만드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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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빈사이트가 검색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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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응용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설치 항목을 선택한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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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취소 후 로컬 복사본 파일이 보이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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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웹매트릭스2 메뉴 중 오른쪽의 “확장갤러리”아이콘이 궁금해 눌러보니 아래와 같은 시뮬레이터나 추가애드인 들을 설치할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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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새로만들기-> 템플릿 갤러리에서 사이트로 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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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래와 같은 지원 플랫폼 별 주요 템플릿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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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단 사진갤러리를 선택하고 설치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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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래와 같이 로컬서버에 사진갤러리가 설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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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로컬서버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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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상단의 “게시”버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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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게시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게시 프로필”정보가 필요한데, 이는 Azure 사이트의 아래 부분을 클릭하여 로컬로 프로필 파일을 사전에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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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로컬에 저장했으면 앞서 게시화면에서 프로필 파일의 위치를 불러오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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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게시 설정 화면에서 해당 정보가 정상적으로 맞는지 확인하고 “연결 유효성 검사”를 클릭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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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게시 호환성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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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호환성이 이상없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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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게시 미리보기를 통해 추가될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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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게시”버튼을 클릭하면 화면 하단에 실제 게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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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정상적으로 게시가 완료된 이후에 Azure 웹사이트 주소 접근을 통해서 로컬서버의 파일이 Azure WebSite로 게시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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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을 게시하는 방법은 FTP를 이용하거나, Visual Studio의 Publish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오늘은 WebMatrix2를 통해 간단히 템플릿 사이트를 만들고 이를 Azure에 올리는 것만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기능 보다는 한글화된 Azure 포탈 사이트와 WebMatrix2의 주요 화면들에 대해서만 간략히 둘러보는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4차-SQLER on Windows Azure 후기

카테고리 없음 | 2013. 2. 24. 20:11
Posted by 별아해

지난 연말 3차 참여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더이상 Azure 참여 캠프가 없는 줄 알았는데 RSS로 블로그 구독 중 4차 캠프가 열린다는 소식에 또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차 때도 그렇지만 40시간 정도의 제한된 시간이지만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나름 시간 조절이 잘 되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막상 체험해보면 이게 그렇지가 않더란 걸 또 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더군다나 이번 4차는 밤 12시가 넘게 테스트 계정 메일을 기다리다 결국 당일날은 안되는 줄 알고 그냥 잤더니, 새벽 2시가 넘어서야 메일이 도착한터라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거 같습니다.

어찌 됐든 이번 4차 캠프는 지난 번처럼 VM Role이 아니라 SQL Azure와 Cloud Servie라서 진짜 Azure를 체험하는 듯 해서 또 다른 기분이네요.

[Windows Azure Potal 로그인 기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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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2개의 Web Sites용 Cloud Service 와 SQL Azure 2개 그리고 Storage 가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ubscription을 보면 “종량제”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이 보이네요. 저의 경우 기존에 무료 계정 등록을 위해 테스트할 때는 “3개월 무료 평가판”이라고 나오는데, 종량제로 되어 있다보니 추가 DB나 인스턴스 확장 등에 주의하라는 사전 경고가 있었나 봅니다.

후기를 작성하는 이 시점에도 원래 부여된 40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지만 전달받은 계정으로 포탈 로그인이 되긴 하던데, subscription 쪽을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되어 있네요. 이 계정으로 계속 사용해볼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새로 무료 테스트 계정을 올려서 Web Site 등을 좀더 테스트했습니다.

[캠프 참여 완료 이후 포탈 접근 시 Subscription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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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캠프 시간 중에 테스트했던 내용으로 돌아가보면, 앞서 말했듯이 절대적인 시간 부족으로 SQL Azure부분만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이건 이번 4차 캠프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내용들이라서 굳이 다시 제 후기에서도 적어야 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에는 제 블로그에도 남겨볼까 해서 기록차원에서 주요 화면들만 다시 한번 올려보기로 합니다.

[WebSite 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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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Azure 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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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Manage 아이콘을 클릭하지 않고 오른쪽 아래의 Manage Url을 먼저 클릭하고 웹관리화면에 접속할려고 했더니 아래처럼 방화벽 에러가 떨어지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다른 후기에서 올렸듯이 Configure 항목에서 접속할려는 클라이언트 아이피를 등록해주시는 방법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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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앞서 DashBoard 하단의 Manage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방화벽 설정이 안됐을 경우에 확인 후 연결처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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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즘은 공유기나 회사내 사설아이피 등 때문에 외부로 나가는 공인 아이피를 찾는게 어려울 수도 있는데, 공인 아이피를 알려주는 웹사이드틀도 꽤 많이 있긴 하죠. 전 http://www.whatismyip.com  에서 확인해봤습니다.

image 이처럼 공인 아이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관리화면에 정상적으로 접속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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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생성 등도 가능하구요. 각종 쿼리나 실행계획 등 다양한 것들이 웹관리화면에서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Azure의 특성상 지원되지 않는 기능들도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로컬 컴퓨터의 SQL Management Studio 에서도 아래와 같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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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데이터를 넣을 때는 캐릭터 셋 때문에 아래와 같이 앞에 N 붙여줘야 제대로 들어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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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중에 Federation을 하나 등록했었는데 이건 뭔지 다음에 찬찬히 공부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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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몇분들이 이미 적어주셨지만 실행계획 등도 웹 관리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조금 놀랐네요. 기본 쿼리만 해서 실행되는 화면만 캡쳐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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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SQL Azure에 대해서 정말 시간에 쪼들려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이것만 하고 4차 캠프를 마치기엔 너무 아쉬워서 일요일날 Azure 무료 계정을 다시 등록하고 웹사이트 쪽도 조금 더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후기는 오늘 중으로 정리해서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WebMatrix2를 통해 기본적인 Node 샘플 사이트 게시도 되고 수정도 되는걸 보니 신기하더군요.

3개월 무료 계정도 만들고 했으니 이번에는 좀 더 차분하게 살펴봐야겠습니다. 뭐든지 마감시간이 있어야 시간에 쫒겨 좀 더 살펴보게 되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미리미리 공부도 하고 해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4차 캠프때 할당 받은 테스트 계정 들로 지금도 접속이 가능하긴 한데 이걸 계속 써도 되는건지는 관리공지가 한번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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