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indow Azure 커뮤니티 연합 온라인 세미나의 메인 체험 주제는 “SQL Azure”입니다. 4차부터 참여하셨던 분들은 아마 4차 체험에서 대부분 SQL Azure의 주요 기능들을 살펴보셨을 텐데요. 그 사이 Azure 포탈이 한글화가 되다보니  4차 때랑은 또 기분이 틀리긴 하네요. 6차 캠프 때는 지난 5차보다도 더 일찍 계정 관련 메일을 받았습니다. 아마 아침 일찍부터 관계자분들께서 고생해주신 것 같네요.

계정 정보를 받자마자 퇴근 전에 간략히 SQL Azure의 기능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상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온라인 세미나 기간 중에 시간이 되면 테스트해보고 아니면 또 주말에 보충수업을 해야겠네요.

오늘 체험기는 SQL Azure의 주요 화면 스샷과 함께 둘러보기입니다.

1. 최초 포탈 접속 화면입니다. 5개의 SQL DB와 SQL 2012 VM이 하나 만들어져 있습니다. 구독타입은 종량제로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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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QL 데이터베이스 메뉴를 클릭해서 보이는 데이터베이스 정보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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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단의 서버 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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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시 데이터베이스 화면으로 가서 첫번째 DB를 선택하고 하단의 “관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방화벽 관련 알림이 아래와 같이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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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방화벽 Rule에 현재 접속한 클라이언트 IP를 추가해주고, 다시 관리화면으로 진입할 건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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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리화면에 접속하면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물어보게 됩니다. 6차 캠프 계정정보 안내 메일에는 SQL 연결 암호정보만 있고 사용자 이름이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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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포탈의 DB 01번 대시보드 화면으로 가서 “연결문자열 표시”메뉴를 선택해서 아이디 정보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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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연결문자열 정보는 ADO.NET/ODBC/PHP/JDBC 4가지의 샘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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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다시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고 연결을 하게 되면 실버라이트 로딩 화면이 뜬 뒤에 아래와 같은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관리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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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메인 바탕화면에 있는 각 주요 메뉴를 클릭해봤습니다. 먼저 “퀵 스타트”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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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새로운 기능” 메뉴는 아래와 같구요.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관련 URL로 새창이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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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자세한 내용” 탭에서는 블로그나 커뮤니티 및 기술지원 사이트 URL로 연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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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앞서 본 퀵스타트 메뉴의 “데이터베이스 만들기”메뉴를 클릭했을 때 화면입니다. (저녁 먹고 퇴근 전에 후다닥 보느라 마음이 급했을 까요? 5개 DB 이외에 추가로 만들지 말라는 메일 내용이 있었음에도 뭐에 홀렸는지 체험기를 작성하고 캡쳐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냥 생각없이 “새 데이터베이스” 생성을 하고 그걸로 이것저것 기능 살펴본 걸 문득 깨닫고 부랴부랴 다시 삭제하는 해프닝을 벌였네요 ㅠ.ㅠ)

하여튼, 새 데이터베이스 만들기에 들어가게 되면 DB 이름과 용량 그리고 데이터정렬 값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버전은 Web으로 고정되어 나타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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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추가적으로 후기 작성하면서 좀더 살펴봤는데, 새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화면으로 진입하게된 계기가 최초 사용자 아이디를 미리 확인하지 않고 혹시나 싶어 “starhunt9”라는 걸 넣어봤더니 아래와 같은 오류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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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래서 취소를 눌렀더니 아래와 같은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처음 화면과의 차이점은 최초 선택했던 1번 데이터 정보가 사라지고 데이터베이스 부분이 비어있게 되는군요. 이 상태로 로그인을 했더니 선택된 데이터베이스가 없어서 “데이터베이스 만들기”라는 메뉴가 활성화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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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정상적인 케이스에서는 먼저 데이터베이스가 선택되고(최초의 경우에는 아니겠지만요) 그 데이터베이스로 로그인하게 되면 퀵메뉴에서도 “데이터베이스 만들기”라는 메뉴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사전에 데이터베이스 선택이 없이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메뉴에서 데이터베이스 선택이 가변적으로 가능하고 리스트에 보이지 않던 “master” DB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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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aster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했더니 아래와 같이 권한이 없다고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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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시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화면으로 돌아와서 전 “SqlAzureTest”라는 DB를 5G / Korean_Wansung_CI_AS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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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성공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기본 요약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마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고 로그인했을 때 뜨는 화면과 동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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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쿼리 성능 페이지에는 제가 실행한 쿼리가 없었는데도 DB 생성시에 작업이 있었는지 실행된 쿼리에 대한 정보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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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테이블 화면으로 이동해서 새 테이블 만들기 작업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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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인덱스나 키도 바로 설정할 수 있구요. SQL Azure의 경우에는 반드시 클러스터 키가 존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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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인덱스 추가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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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외래키 관계 추가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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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데이터 탭에서 직접 데이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날짜 필드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캘린더에서 직접 선택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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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데이터 입력 후에 쿼리 화면에서 예상 계획 화면입니다. 뭐 아직 데이터 자체가 없기도 하고 쿼리 자체도 특별한게 없지만, 복잡한 구조의 쿼리의 경우에는 어떻게 잘 보일런지 모르겠네요. 탭에서 리스트나 표형태로 확인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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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번에는 뷰 생성 화면입니다. 간단한 뷰 하나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처음에 생각없이 Create 구문까지 아래에 적었다가 오류가 나서 이름은 윗쪽에 따로 적고 뷰 정의만 아래에 분리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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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뷰의 데이터 확인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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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번에는 저장프로시저 생성 화면입니다. 초간단 SP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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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데이터 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인자를 넣어서 직접 실행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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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제 뭐가 남았나 하다가 지난 번에도 해봤는데, 그래도 Full로 한번 살펴보고자 해서 로컬 SQL에서 접속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로그인정보를 입력하고 연결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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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고 쿼리 또한 잘 실행됩니다. (이 시점에서야 DB를 추가하면 안되는데 내가 Custom DB를 만들었구나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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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런데 여기서 SP를 수정해볼려고 했더니 수정메뉴가 비활성화되어 있어서 조금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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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부랴부랴 데이터베이스를 삭제하기 위해 관리 포털에 들어가서 삭제 메뉴를 클릭했더니 아래와 같이 회색 화면만 나오고 처리할 수 있는 메뉴가 비활성화되서 멘붕상태에 빠졌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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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몇번을 다시 시도해보다가 관리자분께 메일도 보내고, 문득 로컬에서 지워질려나 싶어 아래와 같이 로컬 SQL Manager에서 삭제를 했더니 잘 지워지네요.  SQL Azure의 경우 동일한 DB명으로 만들고 지웠다를 반복해서 최종적으로 하나의 DB 이름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작업 단위로 과금이 된다고 해서 조금 긴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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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삭제 완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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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저 시점까지 혹시나 싶어 구독 메뉴를 들어가보긴 했는데 아래와 같이 일단 \0 이 나와서 조금은 안심했습니다만 하루 지나서 과금이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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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가 저녁먹고 간단히 야근작업 마친 후에 후다닥 살펴본 SQL Azure 체험기입니다. 추가 기능 들에 대해서는 시간이 되는데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SQL Azure 버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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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되는 기능이나 제약조건들이 서버 업그레이드 버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관련 문서는 필히 확인을 해봐야하겠네요.

 

SQL Azure나 Azure WebSite의 경우 역시 공부하는 목적으로 저야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도입하는 기업의 경우, 상시 운영을 대체하기 위해서 Azure로 가는 것은  비용문제 때문에 따져봐야할 것 같아 보입니다.  선거나 특정 이벤트처럼 반짝 기간 동안에 대량 접속 등의 작업이 필요할 때는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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